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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센터 > 에서 수리할 때 조심하세요

노트20울트라를 3년 가까이 쓰고 있다. 보험이 끝나기 전에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수리 기사에게 노트20울트라를 넘기고 30분 쯤 지나서 돌려받았는데 여기저기 얼룩이 묻어 있었다. 평소 스마트폰 얼룩을 못 참는 성격이라 깨끗이 지웠다. 그랬더니 전에 없던 찍힘 자국이 테두리에 보였다. 이에 대해 문의하였고 해당 기사로부터 연락이 와서 방문일자를 협의한 후 방문하였다. 기사에게 보여주었더니 안쪽에 가져가서 팀장과 이야기 하는 듯 했다. 잠시 후 팀장이 나와서 하는 얘기가 수리 과정에서 이런 사소한 흠집은 충분히 생길 수 있고 이런 걸 문제 삼으면 수리가 어렵다 고 했다. 없던 흠집이 생겼는데 이런 걸 소비자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냐? 고 되물었더니 심각한 파손이 아닌 사소한 흠집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고 배상도 안 한다 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에 대한 규정이 있는지 물었으나 답변하지 않았고, 이런 사항에 대해 사전 고지를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매번 사전 고지를 하면서 진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고 대답했다. 또한 수리 들어가기 전에 상태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흠집이 수리 전에 생긴 것인지(사용자 과실) 수리 중에 생긴 것인지(기사 과실)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들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서비스 - 불편합니다>에도 제보하였으나 해당 삼성전자서비스센터로 의견을 조회하여 해당 센터의 기존 입장을 전달해주는 정도밖에는 내용이 없었다. 사전 고지와 근거 규정에 대해서는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결국 그동안 애지중지하면서 흠집 하나 없이 쓰던 내 노트20울트라는 배터리 교체하러 갔다가 테두리에 찍힘 자국만 생겼다. 그래서 앞으로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길 때에는 수리 들어가기 전에 수리 기사와 반드시 제품 상태를 확인 하고 제품을 넘길 것이다. 그래야 수리 중에 생긴 과실을 소비자가 떠맡지 않을 테니까.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꼭 상태 확인 후 넘기기 바란다. 그동안 ...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 자급제 사용기

한 달 정도만 사용해 보고 후기를 써야지 했는데, 어느새 6개월 정도가 지났다.  21/10/14 에 하이마트몰에서 구입하였다. 1,199,900원 원가에 KB국민카드 청구할인 143,988원을 받아 1,055,912원에 구입하였다. 5G는 요금제가 비싸고 5G보다는 LTE로 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애초에 LTE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하면 5G로만 가입해야 해서 자급제로 가입하기로 하였다. 114에 자급제 보험 관련하여 문의하였더니 전담 센터가 있었고, 전담 센터에 문의하였더니 KT플라자에 가서 가입해야 한다고 하였다. 사전에 휴대전화에 대한 정보를 전담 센터에 알려주었고, KT플라자에 가서 가입 신청을 하면 KT플라자 담당자와 전담 센터 담당자가 서로 통화하여 확인 후 가입 승인이 된다. 21/10/21 에 가입하였다. 자세한 것은 [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 자급제 KT 보험 가입기 ] 를 참고하자. 갤럭시 노트FE를 4년 가까이 쓰고나서 바꿨더니 이보다 빠릿빠릿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화면도 커져서 시원시원한 감은 있었지만, 한 손으로 잡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자급제로 산 경우와 통신사를 통해 산 경우 큰 차이는 없었다. 오히려 자급제를 샀을 때 통신사 기본앱이 없다는 점이 좋았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KT의 경우 기본 전화에 후후 앱을 결합하여 팝업 없이 후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게 되지 않는 것이다. 기어S3 를 연결해서 쓸 때 후후 정보가 그대로 전달되어 좋았는데, 자급제의 경우 이게 되지 않아 저장된 번호가 아닌 경우 기어S3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점은 불편했다. 노트20 울트라로 넘어오니 물리키가 화면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문 인식이 잘 될까 우려하였으나,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인식이 잘 되었다. 다만, 최근에 One UI 4.1로 업데이트하면서 지문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졌었는데, 지문 인식 부부만 따로 업데이트 되어 이제는 예전처럼 지문인식이 잘 된다....

< 기어S3 > [ 빅스비 ] 업데이트 후기

삼성 제품 중에 가장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지원받고 있는 기종을 꼽으라면 단연 <기어S3> 일 것이다. 타이젠 2.3 으로 시작해서 타이젠 3.0 그리고 타이젠 4.0 까지 업데이트를 했고, 5월 말에는 <S-보이스> 가 지원 중단되면서 <빅스비> 업데이트까지 받게 되었다. 삼성 치고는 정말 오랫동안 지원해 주고 있다. 작년 말부터 무슨 이유인지 <S-보이스> 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는데, <빅스비> 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번에 One UI 가 1.5 로 업데이트 되었다. 아이콘이 조금 더 선명해졌고, 알림창 아이콘이 더 커져 한 화면에 6개까지만 보이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홈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처럼 [자동 재시작] 기능이 추가되기를 바랐지만, 아쉽게도 추가되지 않았다. 또한 아무래도 <기어S3> 가 오래된 하드웨어이다 보니 <빅스비> 를 실행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그래서 <빅스비> 기능은 실행이 잘 되나 반응이 다소 느리다. 천천히 기다리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는 하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자. ^^ 업데이트하고 나서 혹시라도 고질적인 배터리 누수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번이 마지막 업데이트일지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지 궁금하다.

삼성 CHRONOS 7 NT700Z5C-S78 노트북에 Windows 10 설치 후기

드디어 때가 오고 말았다. Windows 7 을 보내줘야 할 때 말이다. 사실 시도는 작년 여름에도 한 번 했었다.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자꾸 에러가 났다며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 더 쓰다가 결국에는 하고 말았다. 여전히 업그레이드는 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소위 클린 설치를 하게 됐다. 솔직히 OS 설치를 하면서 이렇게 고생하기는 처음이다. 특히 Windows 를 말이다ㅠㅠ 미디어 작성 도구를 이용해 부팅 USB 를 제작하여 설치하면 말끔하게 깔끔하게 설치될 줄 알았다. 실제로 Windows 7 이 있는 파티션을 골라 설치를 진행하니 바로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Windows 가 Windows.old 로 바뀐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빈 공간이 부족하여, 차라리 파티션을 삭제하고 깨끗하게 설치하면 되겠지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이 때부터 시작이었다. 그 유명한 '새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실패 메세지만 나올 뿐이었다. 검색을 하니 해결 방법들이 여럿 나왔다. 공통된 방법은 <diskpart> 를 이용해 디스크 전체를 [clean] 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이미 디스크를 2 개 파티션으로 나누어 쓰고 있었기 때문에 [clean] 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다가 결국에는 도저히 수가 없어 다른 디스크에 백업을 하고 [clean] 하기로 했다. 분명히 <xcopy> 를 이용해 복사를 했다. 분명히ㅠㅠ 어쨌든 [clean] 했다. [convert gpt] 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실패 메세지를 벗어날 수 없었다. 혹시나 해서 BIOS 대신에 UEFI 로 다시 해보기로 했다. 정답이었다. CMOS  설정에서 UEFI 지원을 꺼 놓았는데, 부팅 USB 로 설치할 때는 UEFI 로만 되는 듯 했다. 이쪽 관련 지식이 미천하여 이렇게 가설로만 남겨 놓는다. 사실 더 알아보고 싶지도 않다. 너무 삽질을 많이 ...

< 갤럭시 노트 FE > Pie 사용기

과연 노트FE 가 파이를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말이 많았는데, 결국 파이를 먹었다. 내 노트FE 에 파이를 먹인 후 한 3 주 사용한 후기를 적는다. 1. 새로운 것들 1-1. One UI 도입 One UI 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도입되었다. 전체적으로 세련되어 보인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뉴명이 가장 윗쪽으로 스크롤 했을 때 나타난다. 기존의 테마가 일부 호환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One UI 에 맞는 테마로 업그레이드 또는 변경할 필요가 있다. 1-2. 자동 최적화 일정 시간마다 휴대폰을 재시작하는 [자동 재시작] 기능 뿐만 아니라, 최적화를 하루에 한 번 자동으로 실행하는 [자동 최적화]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더 보기] - [자동 최적화] 에서 설정할 수 있다. 1-3. 앱정보 오레오를 먹이고서 가장 아쉬웠던 것 중의 하나가 앱 아이콘을 눌렀을 때 [앱정보] 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다. 은근히 불편했었는데, 파이에서는 이 기능이 다시 복원되었다. 2. 달라진 것들 2-1. 멀티윈도우 가로 배치 오레오까지만 해도 [멀티윈도우] 에 나타나는 앱들은 세로로 배치되었다. 하지만 파이부터는 가로로 배치가 되었다. 이 때문에 이전 앱의 화면을 축소된 형태이지만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때때로 다른 앱에서 적혀 있는 정보들을 살필 때가 있는데, 세로 배치보다 가로 배치가 훨씬 유용하다. 2-2. 아이콘 크기, 글씨 크기 파이를 먹이고 나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홈화면에 나타나는 아이콘의 크기와 글자 크기가 작아졌다는 것이다. 이제는 눈이 늙었는지ㅠㅠ 너무 작은 아이콘과 글자 크기는 부담스러워 기존의 크기처럼 조금 더 크게 만들었다. 2-3. 상단바 시계 위치 상단바에 있는 시계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졌다. 처음에는 시간 확인을 위해 오른쪽을 우선 쳐다보다 시계가 없어 당황한 적이 많았다. 이제는 익숙해졌다. 2-4. 스마트뷰 자동 연결 오레오까지는 연결할...

< 기어S3 > 타이젠 4.0 업그레이드 후기

지난 2019/01/25 에 kt 용 <기어 S3> 의 OS 가 타이젠 4.0.0.2 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2주 넘게 사용하면서 경험해 본 점을 적어본다. 일단 전체 업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다. ㆍSamsung Health     - 20여개의 새로운 실내운동 및 운동 이어하기 지원을 통해 더 편리한 운동을 돕습니다. ㆍSamsung  Health Widget   - 수면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ㆍ다양한 모드 지원   - 영화관 및 취침 모드를 통해 특정 장소와 상황에 맞춰 워치를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퀵 패널을 통해 쉽게 설정 가능합니다. ㆍ퀵 패널   - 새로운 화면에서 더 많은 설정을 빠르게 조절 가능합니다. ㆍ메시지   - 작성 중인 메시지를 임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MMS 메시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메시지 회신 방법이 쉬워졌습니다.   - 다양한 이모지를 통해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ㆍ뮤직   - 사용하는 폰의 뮤직 앱을 기어에서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ㆍ설정   - 설정 메뉴를 보기 쉽게 개선했습니다. ㆍ전화   - 전화 중 다른 앱 또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다음 UR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doc.samsungmobile.com/SM-R765/KTC/doc.html 1. 좋았던 것들 1-1. 영화모드 평소에 AOD 를 활성화 해놓고 있다. 퀵 패널에 AOD 설정을 추가하여 필요할 때 껐다 켰다 한다. 특히 영화관에서 많이 활용한다. 그런데 이번에 아예 [영화모드] 가 추가되었다. [영화모드]를 이용하여 AOD나 [손목 올려키기] 등을 쉽게 해제할 수 있다. 내게는 AOD 설정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영화모드] 가 따로 제공됨으로써 AOD 뿐만 다른 기능을 함께 쓰는 경우에도 매우 편리...

< 기어S3 > 사용기

기어S3 를 2주 좀 넘게 쓰면서 겪은 일들을 적는다. 지난 8월 20일쯤에 뽐뿌에서 kt 에서 기어S3 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올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기 가격이 29,000 원이었다. LTE 버전이라 매달 최소 8,800원을 24 개월 동안 내야하지만, 그래도 이득이라 생각되었다. 그런데 예전에 새로 출시된 데이터 온 요금제 중에서 [데이터 온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면 스마트 기기 한 회선을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게 떠 올랐다. 바로 계산을 해보았다. 현재 요금제에서 프리미엄 요금제로 바꾸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기어S3 를 사용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대략 2,500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게다가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했을 때 받는 다양한 혜택이 이 정도 차이는 상쇄하고도 남았다. 결심을 하고 여기저기 전화를 해 보았다. 자주 가던 대리점에서는 기어S3 가 없다고 하였고, 다른 대리점들도 마찬가지였다. 대신 직영점에 알아보았더니 재고가 있다고 하였다. 오후에 퇴근길에 들러서 바로 개통을 하였다. 개통할 때 별 포인트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28,000 원에 구입하였다. 다만, 데이터 온 프리미엄 요금제를 쓴다고 하더라도 기어S3 회선이 자동으로 무료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따로 신청해야 한다. 기어S3 의 요금제는 [데이터투게더Medium] 으로 신청하였고, 스마트폰과 공유하도록 설정하였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의 음성, 문자,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다. 게다가 프리미엄 요금제는 음성과 문자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기어S3 에서도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다만 데이터의 경우 프리미엄 요금제에서는 무제한이지만, 기어S3 에는 50GB 가 주어진다.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쉐어링이나 데이터투게더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자회선에 50GB 를 부여한다. 이게 회선별 다시 말해서 단말기별로 주어지는 것인지 모든 자회선에 통합해서 부여되는 것인지 상품별로 주어지는 것인지 애매하여 114 ...

< 갤럭시 노트 FE > 배터리 교체 후기

노트 FE 를 사용한지 거의 1 년이 다 되어 가던 터라, 서비스센터에 가서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에는 사용기간이 1 년 미만인 경우 무상으로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기사마다 다르다고는 한다.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생각하면서 삼성전자서비스 관악센터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앞에서 접수 증을 바로 끊어줬는데, 이제는 자신이 직접 끊어야 했다. 물론 옆에서 안내는 해 준다. 접수하고 해당 창구 앞에서 기다렸다. 기사가 내 이름을 불렀다. 창구 의자에 앉아 1 년이 아직 안 되었는데,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 같다고 하였다. 기사도 알고 있겠지. 왜 안왔는지. ^^ 보통 배터리 교체 시기는 빠르면 1년 3개월, 보통은 1년 6개월 정도란다. 1 년 정도만에 교체 전압까지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 기간이 1 년 미만의 경우 최초 1 회에 한 해 무상 교체를 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홈버튼에 찍힘 자국이 있다고 말을 하였다. 혹시 이것이 수리가 되냐고 했더니 이런 것은 수리가 안된다고 하였다. 그냥 액정 부분과 함께 갈아야 한다고 하였고, 액정 반납을 기준으로 110,000 원이라고 하였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험 처리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고 보험사 측에서 심사해서 결정하는 것이라 하였다. 다만, 이런 경우 '외관 손상' 으로 처리를 하는데, 대체로 보험 심사를 통과한다고 한다. 배터리 교체하는데 40 분 정도 걸린다고 편한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라 하였다. 전시된 갤럭시들을 보기도 하고 진열되어 있는 각종 액세서리도 보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내 이름을 불렀다. 배터리를 교체하였고, 자신이 과장님께 이야기하여 홈버튼도 함께 갈았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서 액정도 같이 교체한 것이었다. 순간 엄청 기뻤다. 홈버튼의 찍힘 자국때문에 꽤 신경쓰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쓰다가 교체하고 보험처리할 생각이었으니까. 그리고 보통...

< 갤럭시 노트 FE > Oreo 사용기

4/26 에 오레오를 적용했으니 한 달이 지났다. 오레오로 업그레이드 한 후 사용하면서 겪은 점들을 적으려고 한다. 1.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1-1. 키보드를 <삼성 키보드 뉴럴 베타>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삼성 키보드> 로 바뀌었다. 1-2. 업그레이드를 하고나서 키보드 설정이 나오는데, [다음] 을 눌러도 넘어가지 않았다. [뒤로 가기] 로 종료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1-3.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완료중...] 이라는 알림이 한동안 나타남. 홈화면이 나온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다행히 계속 기다리면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팝업이 나타났다. 2. 달라진 것들... 2-1. 창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러워졌다. 2-2. [홈화면] 이나 [앱스] 에서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나타나는 팝업메뉴가 [항목 선택] , [홈화면에서 삭제] 또는 [홈화면에 추가] , [설치 삭제] 등으로 간소화되었다. 하지만 [앱 정보] 가 사라져 매우 불편해졌다. 대신에 이렇게 할 수 있다. 홈버튼 왼쪽에 있는 [멀티 윈도우] 버튼을 누르면 앱 목록이 나온다. 앱 미리보기 창의 왼쪽 위에 있는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른다. 오른쪽 위에 나타나는 [i] 버튼이 누른다. 2-3. [SE(Samsung Experience)] 가 9.0 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2-4. <삼성 인터넷> 에서 소리없는 동영상을 재생하면 기존 오디오가 멈추지 않았다. <삼성 인터넷> 판번호는 v7.0.10.47 이었다. 2-5. [AOD] 화면에 일부 글자가 사용자가 지정한 글꼴로 나타난다. 2-6. 텍스트 선택 기능이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 전화번호 일부를 선택하면 전화번호 전체가 선택되면서 팝업 메뉴에 연결 앱으로 <전화> 가 표시된다. URL 을 선택한다면 <삼성 인터넷> 이 나타난다. 3. 새로 생긴 것들... 3-1. <전화> 에...

<갤럭시 노트 FE> 홈버튼 수리 비용

어느날 갑자기 홈버튼에 찍힘 자국이 생겼다. 처음에는 보호 필름에 찍힌 것인가 해서 문질러 보았는데, 지워지지 않았다. 이 때 깨달았다. 홈버튼에는 보호 필름이 없다는 것을. 미관상 점이 찍혀 있는 것 같아 다소 거슬리기는 하지만, 다행히 기능상 문제는 없었다. 그래도 사용한지 1 년이 되어가기도 하고, 파손 보험도 가입했으니 여차하면 홈버튼을 갈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내가 검색어를 잘못 넣었는지 노트 FE 홈버튼 수리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다.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고, 홈버튼 수리가 가능한지 물었다. 상담원이 알아보더니 홈버튼 수리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홈버트'만' 수리할 수는 없고, 액정과 일체형이기 때문에 함께 갈아야 한다고 했다(사실 노트 FE 는 OLED 이지 액정은 아니지만, 일반화된 용어이니 그냥 쓴다). 비용이 얼마인가 물었다. 답은 의외로 쌌다. 액정을 반납하면 11만원, 반납하지 않으면 18만원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리퍼 액정이라고 하였다. 과거 노트 7 용으로 생산되었던 액정이고 노트 FE 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노트 FE 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사용된 적은 없는 액정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수많은 노트 7 이 수거되었으니까. 리퍼 액정 말고 신규 액정은 없냐고 했더니 현재 재고는 없다고 하였다. 아울러 가격대가 30만원을 넘는다고 하였다. 재고를 알아보기를 원하냐고 묻기에 괜찮다고 말하면서 통화를 종료했다. 정리하면, 현재 노트 FE 홈버튼은 액정 일체형 이라 액정과 함께 교체해야 하며, 교체 비용은 리퍼 액정의 경우 기존 액정을 반납하면 11 만원 , 반납하지 않으면18 만원 이다. 신규 액정은 재고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

<갤럭시 노트 FE> 에서 이전 앱으로 전환하기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앱을 전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앱을 전환할 때는 [최근 앱]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앱을 찾은 후에 앱을 누른다. 그런데 이 게 은근 귀찮다. 특히 바로 이전 앱으로 전환하고 싶을 때는 더욱 그렇다. 윈도의 경우 [Alt-Tab] 을 누르면 이전 창으로 바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을 했다. 방법이 있지 않을까. 보통 버튼의 쓰임새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짧게 누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길게 누르는 것이다. [최근 앱] 버튼을 짧게 누르면, 지금까지 사용한 앱 목록이 나아고, 길게 누르면 [분할 화면] 이 실행된다.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해서, 빠르게 두 번 눌러 보았다. [홈]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카메라> 가 실행이 되니까. 그런데 웬걸 진짜 됐다. 이런! 정말로 [Alt-Tab] 처럼 이전 앱으로 전환이 됐다. 사용하는 두 앱을 계속 전환할 수 있었다. 사실은, [최근 앱] 버튼을 짧게 눌렀을 때 나타나는 앱 목록 화면에서 [최근 앱]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이전 앱으로 전환되는 것이었다. 따라서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앱 목록이 뜨기 전에 바로 이전 앱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어쨌든 기뻤다. 은근 불편했던 점이 해소되었으니 말이다. 이 기능은 현재 <갤럭시 노트7 FE> 에서만 확인되었다. 화웨이의 BeY 패드와 BeY 스마트폰에서는 작동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앱] 버튼이 있는 갤럭시 시리즈라면 지원되지 않을까 한다. 한 번 시도해 보시기를... 한 줄 요약: [최근 앱]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이전 앱으로 전환된다.

< 갤럭시 노트 FE > 사용기

작년 8월에 노트7 을 구입하고, 올 1월에 환불하고나서 거의 반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노트7 FE 를구입하였다. 한 일주일 정도 노트7 FE 를 사용하였다. 기본은 노트7 과 거의 같으니 기본적인 내용은 예전에 적어 놓은 갤럭시 노트7 사용기 로 대신하고, 여기에는 그 때와 달라진 점만을 기록하려 한다. 1. 달라진 것들... 1.1. 구성품 노트7 과 거의 같다. 노트7 FE 와 같은 색상의 클리어 뷰 커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 다르다. 9/30 까지 삼성페이몰에서 <S-Pen Plus> 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볼펜과 S펜 기능을 통합한 것인데, 꽤 괜찮은 악세사리라고 생각한다. <스태들러 S펜>도 나와 있지만, 단순 S펜 기능이라 실제 필기에 사용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S-Pen Plus> 는 볼펜 기능도 함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볼펜으로 쓰다가 필요할 때 S펜으로 쓸 수 있으니 활용도가 훨씬 올라간다. 그리고 내부에 노트7 FE S펜을 포함하고 있고, 쉽게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S펜을 잃어버리거나 S펜이 고장났을 때, <S-Pen Plus> 에 있는 S펜을 꺼내서 대신 쓸 수 있다. 1.2. OS 안드로이드 M(6.0.1) 에서 안드로이드 N(7.0) 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때문에 <Dice Player> 는 더 이상 설치할 수 없다. 1.3. S 노트 <S 노트> 는 삼성 입장에서는 계륵인가 보다. 노트7 당시 <삼성 노트> 를 기본 노트 앱으로 제공했었다. <S 노트> 는 <Galaxy Apps> 에서 따로 받아야 했다. <Galaxy Essentials> 에서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노트7 FE 에서는 <Galaxy Essentials> 에 나타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드디어 삼성이 <S 노트> 를 제공하지 않나? 했는데, <Gala...

삼성 스탠드형 급속 무선 충전기 사용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노트7 을 사면서 받은 10만 마일리지에 돈을 조금 더 보태서 LED 뷰 커버와 세트로 급속 무선 충전기를 구매하였다. 수평형이라 충전하면서 쓸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딱히 무선 충전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묵혀 두고 있다가, 노트7 이 결국 단종되면서, 어차피 교환 또는 환불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왕 교환 또는 환불할 거라면, 한 번 써보기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꺼내서 써 보았다. 그런데 웬걸. 수평형이 아니라 스탠드형이었다. 일단 기분이 좋아졌다. ^^ 노트7 에 포함된 기본 충전 케이블은 USB-C 형인데, 급속 무선 충전기는 마이크로 5핀 형이었다. 따라서 급속 무선 충전기를 쓰려면, USB-C to 마이크로 5핀 젠더를 쓰던가, 아니면 애초에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써야 한다. 다행히 여분의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있어서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충전 케이블이 급속 무선 충전기 자체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본다. 유선 충전기와 무선 충전기를 연결하고나서 바로 사용해 보았다. 무선 충전기 거치대에 노트7 을 올려놓자, 거치대 아랫쪽에 있는 표시등에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이 시작되었다. 게다가 고속 무선 충전이 이루어졌다. 고속 무선 충전이 되려면, 무선 충전기에 연결하는 유선 충전기가 고속 충전을 지원해야 한다. 노트7 의 기본 유선 충전기는 당연히 고속 충전을 지원하니, 이 유선 충전기에 연결된 무선 충전기 역시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했다. 표시등을 보면 과거 피처폰 시절의 충전기 같다. 다만 표시등의 의미가 충전중인지 아니면 접촉중인지는 불확실하다.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이 되는데, 충전이 되지 않는 상태더라도 파란불이 꺼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 노트7 이라, 80% 까지만 충전이 된다. 완충하더라도 100% 충전이 아니라서 불이 안 꺼지는 것인지, 스마트폰이 충전기에 올바르게 올려져 있어서 불이 안 꺼지는 것인지 확인이 안된다. 100% 충전할 수 있는 ...

기어핏2 사용기

기어핏2 는 노트7 사전 구매자들에게 주는 사은품이다. 개통한지 2 주 정도 지나니까 신청 안내 문자가 왔고, 신청하고 나서 거의 2주 정도 되니까 택배가 왔다. 택배 기사분이 안내 문자를 보내주지 않아, 도착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외출하다가 우편함에 있는 택배 표시를 보고 알게 되었다. 택배 기사분의 서프라이즈였을까 ? ㅠㅠ 블랙 스몰을 신청했는데, 스트랩 길이가 충분했다. 라지였으면 손목을 몇 번은 감았을 듯. 구멍에 끼워넣는 형태로 스트랩이 고정되는데, 은근 미끄러워서 잘 끼워지지 않았다. 때때로 살이 찝히기도 했다. 개선이 좀 됐으면 좋겠다. 기능을 살펴보면, <시계>, <뮤직플레이어>, <걸음수>, <층수>, <24시간>, <심박수>, <물>, <카페인>, <타이머>, <스톱 워치> 등이 기본 제공되었다. 이외에 추가 기능은 스마트폰에 삼성 기어 앱을 깔아 기어핏2 와 블루투스로 페어링한 후에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알람> 을 깔았다. 내부 저장 공간이 4GB 인데, 기본으로 2GB 정도는 사용되고 있었다. 기어핏2 에 동영상을 넣을 것도 아니고, 넣어봐야 MP3 정도일테니, 충분한 공간이라 생각된다. 한 2~3일 정도 써보았는데, 이상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24시간> 에서 수면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물 마신 양 체크하는 기능도 나름 쓸모 있었다. 그런데 페어링하는 스마트폰이 달라지면 기어핏2 를 초기화해야 한다. 개인정보는 남길 수도 있지만, 다운받은 앱같은 것은 초기화해야 한다. 굳이 초기화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계 화면은 손목을 들어올릴 때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있는데, 때때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어, 어차피 홈 버튼이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차라리 LG 스마트폰의 노크-온 기술을 도입하면 훨씬 편리할 것 같은데, 삼성이 할까 ? ㅋㅋ 앱을 설치하거나 ...

노트7 LED 뷰커버 사용기

노트7 을 사전구매하면서 받은 10만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구매했다. 노트7 LED 뷰커버와 무선급속충전기(화이트) 패키지의 판매가가 125,400 원이었으니, 실구매가는 25,400 원인셈. 하지만, 마일리지 판매가가 삼성스토어 판매가보다 비쌌다는 것은 함정(노트7 LED 뷰커버 60,000 원 + 무선급속충전기 52,000 원 = 112,000 원). 무선급속충전기는 쓰지 않아서 구석에 잘 박아 두었다. ^^ 처음에는 노트7 의 색이 블루 코랄이라 커버의 색깔도 블루로 할까 했는데, 결국 블랙으로 결정했다. 막상받아보니 블랙이 블루 코랄과 은근 잘 어울린다. 커버의 테두리가 투명이라 노트7 의 옆면이 잘 보이기는 하지만, 플라스틱 재질이라 떨어지면 충격 흡수는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커버에 노트7 을 끼우고 쥐어보니 뭐랄까 촥~ 감긴다고 할까 ? 소위 그립감은 아주 뛰어났다. 그리고 커버를 닫으면 노트7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면서 커버 상단에 LED 로 시간같은 간단한 정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굳이 전원 버튼을 눌러 화면을 끄지 않아도 된다. 덕분에 AOD 의 쓸모가 사라졌다. 다양한 알림 또한 아이콘 형태로 보여준다. 게다가 전화 받기나 거절, 알림 해제 같은 것을 커버에서 직접할 수도 있다. 이런한 LED 기능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커버에 처음 끼울 때 안내가 나온다. 추가 기능을 설치하면 이외에도 [자동 잠금 해제] 기능이 있다. 보안 잠금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때,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잠금 해제가 되는 기능이다. 따라서 커버를 닫았다 열면 이전 사용 화면이 바로 열리게 된다. 하지만 보안 잠금 방식을 지문으로 설정한 상태라 쓰지는 못하고 있어 아쉬울 뿐이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 한 장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사실 이것이 스탠딩 뷰 커버와 고민하다가 LED 뷰 커버를 선택한 주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좋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두 가지 정도 있었다. ...

갤럭시 노트7 사용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갤럭시 노트7 을 신청면서부터 한 달 정도 사용한 우여곡절 이야기이다. 1. 신청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 처음에는 노트5 를 사려고 뽐뿌를 어슬렁거리다가,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차라리 노트7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사전구매할 때 여러가지 혜택도 있고, 하나카드 청구할인을 받으면 노트5 를 살 때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8/11(목) 에 노트7 의 대세였던 블루 코랄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골드 플래티넘을 신청했다. 그래서 다음날 업체에 전화를 해서 블루 코랄로 변경했다. 이게 문제가 될지 당시는 알지 못했다. 8/18(목) 에 해피콜이 왔다. 물품을 보내겠다고 했다. 정말 설레였다. 바로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웬걸. 블루 코랄이 아니라 골드 플래티넘이 온 것이다. 이런... 업체에 다시 전화해서 교체해달라고 했고, 반품하라고 했다. 8/22(월) 에 착불로 보냈다. 그런데 물품이 엄청 부족해서 한동안 물품을 받지를 못했다. 사은품 신청 기간 마감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기에 더욱 답답했다. 다행히 8/30(화) 에 전화가 왔고, 당일 업체에 가서 바로 수령했다. 알고보니 업체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물품을 받았고, 블루 코랄 갤럭시 노트7 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첫느낌은 정말 매끈하게 잘 빠졌다는 것이었다. 손에 쥐어본 순간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노트3 에 있던 자료를 Smart Switch 로 노트7 에 옮겼다. 노트7 에 포함된 USB-C 젠더로 케이블을 연결하여 자료를 옮겼는데, 자꾸 실패하였다. 한 번은 99% 에 멈추기도 했다. 여러번 시도해서 겨우 성공하였다. Smart Switch 로 한 번에 모두 옮기면 좋은데, 전화번호, 메세지, 갤러리등 기본앱들의 데이터는 잘 전송이 되었지만, 그밖의 앱들은 재설치를 할 뿐, 앱 설정 데이터는 전송이 되지 않았다.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래도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백업을...

삼성 CHRONOS 7 NT700Z5C-S78 노트북에 삼성 850 EVO SSD + 멀티부스트 설치기

이 글을 쓰기까지 우여곡절이참 많았다. 시작은 이랬다. 2012년 이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한 2~3년 지나니까 ODD 가 CD/DVD 를 읽지 못하기 시작했다. 여러번 시도하면 가끔씩 읽기는 했지만, 읽는 확률이 점점 작아졌다. 혹시 렌즈 문제인가 싶어 렌즈 청소 CD 를 찾아보았지만, 그것도 대부분 트레이 방식이거나 적어도 CD 가 인식이 되어야 했다. 하는 수 없이 노트북을 분해해서 직접 렌즈를 청소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먼저 찾아보았으면 보다 쉽게 분해했을텐데, 무턱대고, 일자 드라이버를 전면부 빈틈에 집어 넣어 분해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왼쪽 편이 계속 분해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SD 카드 리더 부분에 플라스틱 슬롯을 그대로 끼워넣고 있었는데, 이것이 문제였다. 이것을 빼내니 비교적 쉽게 분해가 되었다. 덕분에 앞부분에 드라이버에 눌린 자국이 남아 있다. ㅠㅠ 결국 ODD 를 분해해서 렌즈를 안경천으로 닦아 보기도 하고, 알콜을 묻혀 닦아내기도 했으나 결과는 같았다. 아... ODD 는 못 쓰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멀티부스트라는 것이 있다고 했다. ODD 자리에 하드나 SSD 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어차피 ODD 를 쓸 수 없어, 외장 ODD 를 구매한 상황이라, ODD 자리에 하드나 SSD 를 설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내부를 열어서 살펴보기로 했다. 그런데 웬일 ? 전면부 나사 하나가 뭉개져서 빠지지 않았다. 안경드라이버를 써서 열리지 않기에 이런 저런 드라이버를 사용했더니 나사 머리가 뭉개져 버린 것 같았다. 딱히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서비스 센터에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답을 얻기가 어려웠다. 나사를 살살 갈아서 해결해야 되는데,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정 안되면 뒷판을 뜯어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 일에 걸리는 시간이 적어도 하루는 걸린다고 해서 그냥 가져왔다. 거의 모든 생활이 노트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하루라도 맡기기가 그랬다. ...

갤럭시 노트 3 에 롤리팝 5.0 을 먹이다

3월초쯤에 케이벤치에서 노트 3 에서도 롤리팝을 쑬 수 있다는 기사를 읽고 롤리팝을 적용했다. 이후 한 달 넘게 써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본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OTA 를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Kies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삼성 노트북을 쓰고 있다보니 Kies 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노트 3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삼성전자 홈페이지(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support/down/kies_main.do?kind=kies )에서 Kies 3 를 별도로 받아야 했다. Kies 3 를 통해 롤리팝을 적용하는 동안, 스마트폰이 꺼지고 켜지면서 이통사 로고가 한 동안 사라지지 않아 뭐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한참 후에 이통사 로고가 사라지고 업그레이드 과정이 이어졌다.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첫 느낌은 뭔가 좀 화사해졌다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쓰다보면 적응되겠지 하면서 쓰고 있다. 1. 팝업 윈도우  여러 기능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팝업 윈도우] 이다. 예전에는 [멀티 윈도우] 를 쓰거나 [펜 윈도우] 를 써야 했지만, 이제는 실행 상태에서 바로 [팝업 윈도우]로 전환할 수 있다. [멀티 윈도우] 에 비해 훨씬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화면 윗쪽의 양쪽 모서리에서부터 화면 가운데로 드래그하면 [팝업 윈도우]가 활성화된다 . 물론 [팝업 윈도우]를 지원하는 앱이어야 한다. 이 기능이 가장 유용할 때는 동영상을 보고 있을 때이다. 대개의 경우 동영상 화면을 지켜봐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소리 위주로만 들어도 충분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면 재생이 중단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 경우에 팝업 윈도우가 지원된다면 해당 앱을 팝업 윈도우로 띄어 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Dice Player 의 경우 자체적으로 팝업 윈도우 기능을 지원하지만, 한 번 팝업 윈도우 상태가 되면 다시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