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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 announce: mksh R59c for OS/2 released

mksh R59c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mksh R59c 를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www.os2.kr/komh/os2factory/#mksh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 ITB-5000 PLUS > LCD 터치 패널 수리 후기

중고 차량을 인수했을 때 함께 설치되어 있던 블랙 박스였다. 후방 카메라에 이상이 있어 이미 한 차례 무상 수리를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LCD 화면의 윗쪽 부분이 터치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터치 보정] 을 하려고 했더니 보정을 할 수 없다는 메세지만 나왔다. 아이패스 블랙에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코로나 때문에 상담 전화를 받을 수 없으며, 대신에 카카오톡 채널이나 문자를 이용하라고 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아이트로닉스 채널을 찾아 문의를 하였다. 일단 증상을 설명하였더니 문제가 있는 것 같고, 회사로 보내야 한다고 하였다.  유무상 여부를 물었더니, 처음에는 제조일로부터 1년 3개월이라고 했는데, 올해 초에 후방 카메라는 기간이 늘었다고 들었다고 했더니, 보다 자세하게 안내해 주었다. 후방 카메라 3년 LCD 터치 부분 2년 나머지 1년 3개월 기한은 모두 제조일 기준이다. 차량에 있던 제품은 터치 부분에만 문제가 있으면 12월까지 무상으로 AS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우체국 택배로 착불로 보내라고 하였다. 수요일 오후 늦게 보냈는데, 화요일에 받을 수 있었다. 일찍 보낼 수만 있으면 배송은 하루 걸린다. 새 제품으로 교환되어 왔고, 장착해서 사용해 보니 문제 없이 잘 작동하였다. 터치 부분이 이상이 있으면 빨리 AS 받자. 2년 얼마 안 남았다.

OS/2 announce: OpenDUNE v0.9, munt-libmt32emu v2.4.1 and libkai v2.0.0 for OS/2 released

OpenDUNE v0.9, munt-libmt32emu v2.4.1 and libkai v2.0.0 for OS/2 have been released. OS/2 용 OpenDUNE v0.9, munt-libmt32emu v2.4.1, libkai v2.0.0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OpenDUNE v0.9: https://www.os2.kr/komh/os2factory/#opendune munt-libmt32emu v2.4.1: https://www.os2.kr/komh/os2factory/#munt-libmt32emu libkai v2.0.0: https://www.os2.kr/komh/os2factory/#kai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fluidsynth v2.1.5 for OS/2 released

 fluidsynth v2.1.5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fluidsynth v2.1.5 를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www.os2.kr/komh/os2factory/#fluidsynth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ksoftseq v1.1.0 and kmididec v0.3.0 for OS/2 released

ksoftseq v1.1.0 and kmididec v0.3.0 for OS/2 have been released. OS/2 용 ksoftseq v1.1.0 과 kmididec v0.3.0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ksoftseq v1.1.0: http://www.os2.kr/komh/os2factory/#ksoftseq kmididec v0.3.0: http://www.os2.kr/komh/os2factory/#kmididec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ksoftseq v1.0.2 and kmididec v0.2.1 for OS/2 released

ksoftseq v1.0.2 and kmididec v0.2.1 for OS/2 have been released. OS/2 용 ksoftseq v1.0.2 와 kmididec v0.2.1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ksoftseq v1.0.2: http://www.os2.kr/komh/os2factory/#ksoftseq kmididec v0.2.1: http://www.os2.kr/komh/os2factory/#kmididec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ksoftseq v1.0.1 for OS/2 released

ksoftseq v1.0.1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ksoftseq v1.0.1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www.os2.kr/komh/os2factory/#ksoftseq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ksoftseq v1.0.0, kmididec v0.2.0 and libkai v1.3.1 for OS/2 released

ksoftseq v1.0.0, kmididec v0.2.0 and libkai v1.3.1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ksoftseq v1.0.0과 kmididec v0.2.0 그리고 libkai v1.3.1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ksoftseq v1.0.0: http://www.os2.kr/komh/os2factory/#ksoftseq kmididec v0.2.0: http://www.os2.kr/komh/os2factory/#kmididec libkai v1.3.1: http://www.os2.kr/komh/os2factory/#kai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libdvdread v6.1.1 and libdvdnav v6.1.0 for OS/2 released

libdvdread v6.1.1 and libdvdnav v6.1.0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libdvdread v6.1.1 과 libdvdnav v6.1.0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libdvdread v6.1.1: http://www.os2.kr/komh/os2factory/#libdvdread libdvdnav v6.1.0: http://www.os2.kr/komh/os2factory/#libdvdnav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kdllar v1.3.0 and fluidsynth v2.1.4 for OS/2 released

kdllar v1.3.0 and fluidsynth v2.1.4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kdllar v1.3.0 과 fluidsynth v2.1.4 를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kdllar v1.3.0: http://www.os2.kr/komh/os2factory/#kdllar fluidsynth v2.1.4: http://www.os2.kr/komh/os2factory/#fluidsynth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libkai v1.3.0, libkva v1.2.4 and VLC Media Player v3.0.11 for OS/2 released

libkai v1.3.0, libkva v1.2.4 and VLC Media Player v3.0.11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libkai v1.3.0, libkva v1.2.4, VLC Media Player v3.0.11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libkai v1.3.0: http://www.os2.kr/komh/os2factory/#kai libkva v1.2.4: http://www.os2.kr/komh/os2factory/#kva VLC Media Player v3.0.11: http://www.os2.kr/komh/os2factory/#vlc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 기어S3 > [ 빅스비 ] 업데이트 후기

삼성 제품 중에 가장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지원받고 있는 기종을 꼽으라면 단연 <기어S3> 일 것이다. 타이젠 2.3 으로 시작해서 타이젠 3.0 그리고 타이젠 4.0 까지 업데이트를 했고, 5월 말에는 <S-보이스> 가 지원 중단되면서 <빅스비> 업데이트까지 받게 되었다. 삼성 치고는 정말 오랫동안 지원해 주고 있다. 작년 말부터 무슨 이유인지 <S-보이스> 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는데, <빅스비> 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번에 One UI 가 1.5 로 업데이트 되었다. 아이콘이 조금 더 선명해졌고, 알림창 아이콘이 더 커져 한 화면에 6개까지만 보이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홈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처럼 [자동 재시작] 기능이 추가되기를 바랐지만, 아쉽게도 추가되지 않았다. 또한 아무래도 <기어S3> 가 오래된 하드웨어이다 보니 <빅스비> 를 실행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그래서 <빅스비> 기능은 실행이 잘 되나 반응이 다소 느리다. 천천히 기다리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는 하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자. ^^ 업데이트하고 나서 혹시라도 고질적인 배터리 누수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번이 마지막 업데이트일지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지 궁금하다.

< 카멜레온 360 올 뉴 오토 > 수리기

지난 1월에 구매( < 카멜레온 360 올뉴 오토 > 사용기 )하고 나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었다. 그런데 5월말쯤부터 몸통이 제대로 열리지 않기 시작했다. 완전히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스마트폰을 넣는 데는 문제가 없어 개의치 않고 계속 썼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예 '지~~이~~잉' 하는 모터 소리가 나면서 '틱틱' 거리더니 열리다가 멈추고 닫히다가 멈추고 아예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제조사인 동일하이테크(031-246-5117)에 전화해 보았다. 어떤 남자 분이 받았다. 증상을 설명하니 교환해 준다고 하였다. 1년 이하면 무상 수리라고 하였고, 동일하이테크에서 새제품을 먼저 보내주고 나중에 기존 제품을 수거한다고 하였다. 이런 경우가 많냐고 했더니 이 제품에서 기어를 변경하였는데 그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아마도 이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듯 하였다. 사실 1월에 구매했을 때에도 때에 따라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는 너무 추워서 그런가 보다 했다. 통화를 하고 보니 이 또한 기어 문제였던 것 같다. 택배받을 주소와 증상을 간단히 보내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이 번호로 주소와 증상을 보냈다. 다음 날 여자 분에게서 전화가 왔고, 증상을 설명했는데, 이번에는 제품을 먼저 보내라고 했다. 어제는 개선품을 먼저 보내주기로 했다고 하니 그제서야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서로 소통이 안되는 것인지 다소 이상한 부분이었다. 혹시라도 이런 경우 개선품을 먼저 보내달라고 다시 한 번 강하게 요구하자. 그리고 헤드 부분이 자꾸 떨어진다고 했더니, 헤드 결합 부분을 제대로 안 조였거나 조이는 부품이 깨졌을 수 있다고 하였다.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하니 보낼 때 이 부품도 같이 보내준다고 하였다. 원래 같이 오는 건지 말을 해서 보내주는 건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이틀 정도 후에 새로 보내준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헤드와 조임새가 있었다. 새 제품의 헤드는 오른쪽 아래 거치대를 열어주는 부분

OS/2 announce: fluidsynth v2.1.3 for OS/2 released

fluidsynth v2.1.3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fluidsynth v2.1.3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www.os2.kr/komh/os2factory/#fluidsynth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 QCY T2C > 사용기

QCY T1 TWS 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었다. 오른쪽 이어버드만 착용하고 있었는데, 순간 주머니에 충전 독과 왼쪽 이어버드가 있다는 것을 까먹고 바지를 세탁해 버렸다. 충전독은 바로 찾아서 물기를 빼고 이틀 정도 그늘에서 말렸다. 그랬더니 문제없이 작동했다. 오~~~ 하지만 왼쪽 이어버드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다른 세탁물을 세탁하고 나서 같이 묻어 나왔다. 이것도 건조하면 되겠지 하고 이틀 정도 말렸다. 처음에는 작동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버튼이 작동하지 않았다. 한 쪽 이어버드만 가지고 쓸까 했는데, 이 참에 새 것을 사기로 했다. 그래서 새로 나온 QCY 모델이 있나 찾아보았다. QCY T2 와 QCY T5 등이 있었다. QCY T5 는 에어팟처럼 콩나물 모양을 하고 있었기에 목록에서 지웠다. 남은 것은 QCY T2 였는데, 이것이 다시 T2C 와 T2S 로 나뉘었다. T2S 와 T2C 의 차이점은 무선 충전 가능 여부였다. 굳이 무선 충전까지는 필요가 없어 T2C 를 사기로 했다. T2C 의 주요 특징은 독 덮개 충전용량 800mAh 이어셋 상관없이 모노 사용 가능 이어셋 상관없이 스테레오 사용 가능 T1 TWS 를 쓸 때 독 덮개가 없어 이어버드들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독 덮개가 생겨 이런 일은 없게 되었다. 다만,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이 뚜껑이 생기니까 이어버드를 꺼내고 넣기 위해서 뚜껑을 한 번 더 열고 닫아야 해서 은근히 불편하게 느껴졌다. 뚜껑을 떼 버릴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든다. ^^ 충전 용량이 커진만큼 충전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팟캐스트 등을 꽤 많이 듣는 편인데, 2 주일 정도에 한 번쯤 충전하는 것 같다. 특히 좋아진 것이 왼쪽, 오른쪽 구분없이 이어버드들이 독립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T1 TWS 의 경우 스테레오로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른쪽 이어버드를 먼저 꺼내 연결해야 했다. 그리고 스테레오로 듣고 있는 중에 오른쪽 이어버드를 끄면 왼쪽 이어버드도 끊어졌다. 하지만 T2C 는 이

OS/2 announce: mksh R59b for OS/2 released

mksh R59b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mksh R59b 를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www.os2.kr/komh/os2factory/#mksh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OS/2 announce: fluidsynth v2.1.2 for OS/2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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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 announce: libvpx v1.8.2 for OS/2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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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 announce: mksh R59 for OS/2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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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 announce: VLC Media Player v3.0.10 for OS/2 released

VLC Media Player v3.0.10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VLC Media Player v3.0.10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www.os2.kr/komh/os2factory/#vlc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 톡!플레이어 > 로 4GB 넘는 MP4/MKV 동영상 파일 끝까지 재생하기

지금은 개발이 중단되어 더 이상 새로운 버전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 재생기는 <톡!플레이어>(이하 <톡!>) 다. 그런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새로이 나오는 코덱이나 컨테이너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 다행히, 외부 필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톡!> 의 지원 부족을 피해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톡!> 은 H.265 코덱을 지원하지 않지만, 외부 코덱을 설치하고 외부 필터를 지정하면 H.265 코덱으로 인코딩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톡!플레이어> 에서 HEVC(H.265) 동영상 재생하기 ). 이런 방법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간간이 동영상이 재생되다가 끝에 쯤에서 멈추는 경우가 있었다. 처음에는 동영상 파일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VLC Media Player> 등 다른 재생기에서는 문제없이 재생이 되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는 동영상의 경우에는 <톡!>말고 다른 재생기를 이용하였다. 이렇게 동영상들을 보면서 몇 가지 특징을 알았다. 애니처럼 20~30분 정도의 동영상이나 드라마처럼 1시간 정도의 동영상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영화처럼 2시간 가까운 동영상에서만 문제가 나타났다. 대체로 1시간 45분 근처에서 재생이 멈추었고, 이들 파일의 크기는 4GB 를 넘었다. 그래서 혹시 해당 코덱이 32비트까지만 지원이 되는 것인가 의심을 했고, 실제 사용되는 코덱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더니 코덱이 문제가 아니라 소스 필터가 문제였다. MP4/MKV 의 경우 LAV 소스 필터를 사용하도록 설정을 했었는데, 내장 소스 필터가 쓰이고 있었다. <톡!> 자체에서 4GB 를 넘어서면 외부 필터가 아니라 내장 필터를 쓰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내장 필터에 문제가 있다니! 물론 64비트용 <톡!> 을 쓰고 있다. 외부 필터를 쓰도록 설정했는데도 내장 필터가 쓰인다면, 내장 필터를 지우면 되지 않을

OS/2 announce: fluidsynth v2.1.1 for OS/2 released

fluidsynth v2.1.1 for OS/2 has been released. OS/2 용 fluidsynth v2.1.1 을 발표하였습니다. They can be downloaded from :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www.os2.kr/komh/os2factory/#fluidsynth Enjoy Warping !!! Korean OS/2 User Community : http://www.os2.kr/

안드로이드 파일 탐색기 < CX 파일 탐색기 >

Windows 10 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겪었던 문제들 중의 하나는 스마트폰에서 Windows 10 의 SMB  자원에 연결하는 것이었다. 기존에는 <ES File Explorer>(이하 <ES>) 를 쓰고 있었는데, SMB 2.0 은 유료로 구매를 해야 했다. 구매할까 하다가 다른 탐색기는 없을까 해서 찾아보았는데, <CX 파일 탐색기>(이하 <CX>) 를 많이 추천했다. 간결하면서도 빠른 탐색기였다. <CX> 를 사용하면서 겪은 장점들이다. SMB 자원에서 복사를 할 때 <ES> 보다 빨랐다. <ES> 의 경우 초당 3MB 정도의 속도였다면, <CX> 는 4MB 까지도 나왔다 SMB 2.0 이 지원된다. <CX> 로 바꾼 결정적인 이유! <MX Player> 로 SMB 네트워크의 동영상을 재생할 때 [연속 재생] 이 되었다! <ES> 에서는 단일 동영상만 재생되었고, 자막도 나오지 않았는데, <CX> 에서는 자막은 물론 <연속 재생>까지 되었다 끝으로 무료이면서 광고가 없다. 광고가 있더라도 상관없는데... 개발자가 대단하다 하지만, <ES> 에 비해서 몇 가지 불편한 점들도 있었다. <ES> 는 작업창을 여러 개 만들어서 복사/이동 때 간편하게 폴더를 바꿀 수 있었는데, <CX> 는 하나의 작업창만을 지원해서 홈으로 와 대상 폴더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SMB 서버를 등록할 때 <ES> 는 서버이름으로 등록할 수 있었는데, <CX> 는 IP 만 가능했다. 크게 문제는 없으나 서버의 IP 가 바뀌면 다시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ES> 에 비해 소소한 불편함이 있지만 <CX> 의 사용을 막을 정도는 아니다. 지금 쓰고 있는 탐색기 말고 다른 것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CX> 를 추천

Windows 10 에서 미라캐스트 삽질기

Windows 10 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Intel WiDi> 가 작동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분명 Windows 8.1 부터는 Windows 자체에서 <Intel WiDi>, 곧 미라캐스트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말이다. 혹시나 Windows 10 에 설치된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나 싶어 [netsh wlan show driver] 를 통해서 지원 여부를 확인해 봤고, 다음처럼 지원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원되는 무선 디스플레이: 예(그래픽 드라이버: 예, Wi-Fi 드라이버: 예) 그런데 실제로 연결해 보면 TV 화면에 비디오와 오디오를 재생할 수 없다는 오류 메세지가 나오면서 연결이 해제된다. 어떤 경우에는 연결하자마자 바로 연결이 해제되는 경우도 있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싶어 여기 저기 검색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나왔다.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 [설정] -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 [무선 디스플레이 및 도크] 에서 해당 TV 를 삭제 등이었다. 그래서 일단 연결을 시도했던 TV 를 삭제하고 다시 시도해 보았으나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인텔 사이트에서 [Intel HD Graphics 4000] 의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했다.이번에는 되겠지 하고 기대하였으나 역시나 해결되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일까 싶어 [장치 관리자] 를 살펴 보았다.  [오디오 입력 및 출력] 에 [SPDIF 인터페이스(Intel Widi Audio Device)] 가 등록되어 있는데, [제어판] - [소리] - [재생] 에는 나오지 않고, [녹음] 에만 보였다. 혹시나 이것이 문제인가 싶어 해당 장치를 [재생] 에 등록하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 보았으나 실패했다. 이번에는 [장치 관리자] - [보기] - [숨겨진 장치 표시] 를 활성화했더니, [기타 장치] 에 [IWAud_Device_02] 가 등록되어 있었고, 검색을 해보니 <Intel WiDi> 관련

Windows 10 에서 PC 의 동영상을 < LG OLED65B7F > TV 로 자막과 함께 보기

Windows 7 을 쓸 때까지는 <Intel WiDi> 를 이용해서 TV 에 연결해 동영상을 보았다. 이 때는 자막이 나오니 안 나오니 하는 걱정은 없었다. 동영상 재생 화면 자체가 TV 로 나오는 것이니까. 그런데 Windows 10 에서는 이상하게도 OS 자체에서 제공하는 Miracast 가 작동하지 않았다. [netsh wlan show driver] 를 실행해 보면 Mircast 가 지원된다고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안으로 DLNA 를 살펴보았다. 그 첫 번째가 Windows 10 의 [미디어 스트리밍] 이었다. 설정도 간편하고 LG TV 에서 검색도 잘 되고, 동영상 파일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모든 것이 완벽했다. 다만, 자막이 나오지 않았다. 예전에도 DLNA 를 쓰지 않았던 이유도 자막 때문이었다.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서 PC 에 SMB 로 연결하고, TV 에 Miracast 로 연결해서 보는 것은 가능하나 불편한 것은 분명하다. DLNA 를 쓰더라도 자막을 볼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해서 검색을 해 보았다. [미디어 스트리밍] 에서는 자막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 뿐이었다. 대신에 <Plex> 등을 추천하였다. 그리고 LG 에서 자체 DLNA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LG SmartShare>. 그래서 두 번째로 <LG SmartShare> 를 사용해 보았다. <LG SmartShare> 는 엘지 전자 사이트 에 가서 제품을 선택하고 모델명 [65B7F] 로 검색해 보니 <LG OLED65B7F> 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LG SmartShare> 를 설치하고 실행한 후, [환경설정] 에서 [공유켜기/끄기] 에서 공유를 켜고, [내 공유 컨텐츠] 에서 공유하려는 폴더를 추가하면 된다. 이렇게 했더니 TV 의 외부 입력에 서버가 보였고, 그 안에 동영상들도 볼 수 있었다.

Windows 10 에서 Elan 터치 패드 제스처 활성화 하기

이번에 Windows 7 에서 Windows 10 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맞닥뜨린 문제 중의 하나가 Elan 터치 패드였다. 손가락 갯수에 따라 기능을 설정에 마우스 못지 않게 편안하게 쓸 수 있었는데, Windows 10 에서는 되지 않았다. 결국 Windows 7 에서 쓰는 드라이버를 다시 깔아서 썼는데, 문제는 제스처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특히 인터넷을 쓸 때 [뒤로 탐색], [앞으로 탐색] 기능이 되지 않았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Windows 10 에서 Elan 터치 패드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이 많이 있었다. 그에 따라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가 결국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Windows 10 부터는 [정밀 터치 패드] 라는 기능을 지원한다. 예전에는 제조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설정을 하도록 했지만, Windows 10 부터는 OS 자체에서 다양한 설정을 지원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정밀 터치 패드] 였다. 특히 제스처 기능은 [정밀 터치 패드] 을 지원해야 활성화가 가능했다. 제조사 프로그램에서 설정이 빠진 이유가 있었다. Elan 터치 패드의 [정밀 터치 패드] 드라이버는 다음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https://drivers.softpedia.com/get/Other-DRIVERS-TOOLS/Others/ELAN-Input-Device-for-WDF-Driver-161132-for-Windows-10-64-bit.shtml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lenovo&a=A100210325&l=9999&l_cd1=3&l_cd2=0&tu=https%3A%2F%2Fsupport.lenovo.com%2Fkr%2Fko%2Fdownloads%2Fds120858 2번이 상위버전이다. 처음에는 1번을 쓰다가 2번으로 바꿨다. 다만 설치하다가 일부는 터치 패드가 먹통이 될 수도 있으니 마우스를 준비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먹통이 되는 경우

< 카멜레온 360 올뉴 오토 > 사용기

현대 YF쏘나타의 내비만을 이용해서 다니다가, 점점 내비에 나오지 않는 장소나 지명이 많아졌다. 최신으로 업데이트했는데도 마찬가지였다. 이 때 스마트폰 내비를 이용했는데, 문제는 스마트폰을 올려둘 곳이 마땅치 않아 소리만 들으면서 이동하게됐다. 처음 가는 곳이라 도로에 익숙치 않고, 스마트폰 내비도 처음 사용하다보니 결국 길을 잘못 들어섰다 ㅠㅠ 이 때 결심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준비해야겠다고.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니 웬걸 거치하면서 고속 무선 충전까지 가능한 제품들이 즐비했다. 차량에 스마트폰 충전기도 구비하려고 했으니 일석 이조로 해결하면 되겠다 싶었다. 어떤 것을 살까 알아보았더니 <카멜레온 360> 제품을 많이 추천하였다. 다른 제품과 비교해봐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고,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을 송풍구 타입의 경우 송풍구에 바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팔이 하나 더 있어서 송푸구에서 나오는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었다. 후기를 보면 송풍구에 설치했더니 히터의 뜨거운 바람 때문에 충전기가 뜨거워져 무선 충전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런 점은 확실히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됐다. 그런데 다른 거치대들은 대시보드, 송풍구, 유리창에 설치할 수 있는 부품들을 모두 제공하는 데 반해, <카멜레온 360> 은 각각 다른 모델로 팔아서 크~은 결심을 하고 모델을 골라야 했다. 결국은 송풍구형으로. 그런데 거치대는 C타입 케이블까지만 포함하고 있었고, 정작 시거잭 충전기는 별도였다. 어차피 시거잭 충전기가 없었던 터라 같은 회사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거치대에 다른 회사 충전기의 경우 고속 무선 충전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하여 혹시나 하여 구매한 것이다. 쿠팡에서 구매를 하여 직장으로 배송받아 바로 설치해 보았다. 설치는 크게 어렵지 않았고, 다만 시야를 가리치 않으면서 내비도 잘 볼 수 있고, 아울러 송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위치를 찾는 것이 관건이었다.

< 2019 의천도룡기 > 와 < 2017 사조영웅전 > 을 보고

최근에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가 <의천도룡기> 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옛생각이 나면서 보고 있자니 웬걸 재밌다. 특히 장무기와 조민이 지하감옥에 갇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왜 이렇게 아기자기한지. 그리고 한참을 이따가 거의 마지막 쯤에 뜬금없이 조민과 다시 만나 애틋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또 왜 이리 와닿는지. 결국 전편 감상하기로 했다. 예전 영화 <의천도룡기> 도 재미있었지만, 이번 드라마 <의천도룡기> 도 참 잘 만들어졌다. 전체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특히 양소를 정말 멋지게 그려냈다. 그 당당함과 고고함. 물론 원작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었단다. 영상도 좋았고, OST 도 정말 좋았다.  특히 <차생유니> 는 아주 그냥 막 그냥 심금을 울린다. 게다가 부른 사람이 남자라는 사실이 더욱 충격이었다. 한동안 <차생유니> 앓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완벽했지만, 중간에 구양진경을 얻는 과정에서 원숭이 장면은... <의천도룡기> 를 다 보고 나서 이리 저리 자료를 찾다 보니 이 작품을 연출한 장가준 감독이 연출한 또 하나의 작품이 있었다. 바로 <사조영웅전>. 고민을 했다. 볼까 말까. 결국 보고 말았다. 영상미는 여전히 좋았다. 하지만 <의천도룡기> 의 OST 를 따라올 수는 없었다. OST 라기보다 배경음악 수준이었다. 그렇게 신경쓰지 않은 듯 하다. 나중에 OST 에 더 신경 쓰고 싶어졌던 걸까? 곽정을 챙기기 위한 황용의 노력이 절절했다. 곽정은 왜 이리 미련하고 황용을 어찌 그리 쉽게 버리려고 하는지. 홍칠공은 개그맨 이수근이 떠올라 웃음이 자꾸 나왔다. 다소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특히 저 미련한 곽정 때문에 답답했다. 그나마 황용의 노력과 황약사의 매력으로 끝까지 보았다. 그리고 홍칠공의 재미ㅋㅋ 그런데 대체적인 평가는 오히려 <사조영웅전> 이 <의천도룡기> 보다 더 좋았다.  내 생각과는 반대

< ITB-5000 PLUS > 후방 카메라 수리기

최근에 매입한 중고 차량에 달려 있던 블랙박스가 <ITB-5000 PLUS> 이었다. 이것 저것 기능을 확인하던 중 어느 부분에서 영상이 깨진 상태로 나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상황인지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후방 카메라의 화면이었다. 애초에 블랙박스가 있는지도 몰랐었다가, 룸미러 앞쪽에 블랙박스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어느 어두운 날 주차장에서 차량 뒤쪽 유리 창에 푸른 빛이 깜빡이는 것을 보고, 후방 카메라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 너무 아는 게 없다ㅠㅠ 후방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이 펌웨어 때문일까 싶어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서 펌웨어를 받고 업그레이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깜빡거리면서 나왔다. 그래서 혹시나 제조사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았다. 어떤 문제인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그런데 대뜸 보내란다. ??? 다른 것 좀 물어보려고요. 했더니 어차피 확인해 봐야 하니 보내란다. 비용은 얼마나 드냐고 했더니 <ITB-5000 PLUS> 모델은 무상 A/S 기간이 원래 1년이었지만, 3년으로 늘어났다며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우체국 택배를 통해 착불로 보내라 했다. A/S 보내기 위해 후방 카메라를 뜯어 내었다. 말 그대로 뜯어 내었다. 그랬더니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던 썬팅지 일부가 뜯어졌다ㅠㅠ 그 부분만 구멍이 생겨 버렸다ㅠㅠ 아무튼 이렇게 뜯어낸(?) 후방 카메라를 우체국 택배로 보냈고, 고객센터에서 후방 카메라 문제가 맞다며 새 제품으로 보내줬다. 택배를 받아오니 기존 제품과 다른 제품이었다. 기존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제는 화면만 잘 나오면 되니 얼른 후방 카메라를 연결해 보았다. 다행히 잘 나왔다. 혹시라도 아이트로닉스 <ITB-5000 PLUS> 블랙박스를 쓰고 있는 차주라면 A/S 기간이 3년으로 연장되었으니 부담갖지 말고 A/S 받자.

< 갤럭시 노트 FE > 액정 수리기 + 보험 처리기

갤럭시 노트 FE 를 쓰고 있는지 어언 2년이 넘어 3년을 향해 가고 있다. 보통 파손 보험은 2년이면 끝난다. 그런데 막상 2년이 지났더니 실속형이라며 절반 정도의 가격에 1년 정도를 더 지원해 주는 보험이 있었다. 혹시나 몰라 가입을 했다. KT [데이터 온 프리미엄] 요금제라 어차피 포인트에서 보험비가 빠지기 때문에 더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정말 일이 벌어졌다. 화장실에서 화장지 거치대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었는데, 이것이 떨어지면서 앞쪽 유리가 깨지고 말았다. 참 이상한 것이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순간 케이스를 닫지 않고 올려두었는데, 그 때 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것도 하필이면 케이스가 없는 앞면으로ㅠㅠ 다행히 1년 연장된 파손 보험이 있었으므로 일단 써보다가 천천히 바꿔야지 생각을 하다 어느덧 두 달 정도가 지나갔다.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 근처에 있는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를 신청했다. 보험 처리를 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기사분이 30분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며 잠시만 기다리라 했다. 마지막 방수 테스트까지 하고나서 스마트폰을 받았는데, 전에 없던 SAMSUNG 마크가 스마트폰 전면 상단에 딱 박혀 있었다. 무슨 상관이랴 했는데 은근히 글자가 있으니 자꾸만 눈이 갔다. 자막에 익숙한 내 눈이 글자의 유혹을 뿌리치치 못해서일지도... 아무튼 은근히 거슬렸다. 다행히 이제는 더 이상 눈이 가지는 않는다. 부품은 R급이라고 했고, 고장난 액정을 반납하면 비용이 11만원으로 싸진다고 했다. 굳이 필요가 없으니 당연히 반납했다. 보험 처리에 필요한 견적서와 영수증을 봉투에 넣어 주었고, 봉투 앞면에는 각 통신사별로 보험 처리하는 곳의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 집에 와서 보험 처리 하는 곳으로 전화를 해서 접수를 했고, 보내주는 문서에 체크하고 작성하고 서명해서 다시 보냈다. 당연히 노트 FE 의 S-펜 + <S노트> 의 콜라보를 이용해서 작성했다ㅋㅋ 그런데 문제는 서류 하나가 노트 FE 에서

삼성 CHRONOS 7 NT700Z5C-S78 노트북에 Windows 10 설치 후기

드디어 때가 오고 말았다. Windows 7 을 보내줘야 할 때 말이다. 사실 시도는 작년 여름에도 한 번 했었다.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자꾸 에러가 났다며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 더 쓰다가 결국에는 하고 말았다. 여전히 업그레이드는 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소위 클린 설치를 하게 됐다. 솔직히 OS 설치를 하면서 이렇게 고생하기는 처음이다. 특히 Windows 를 말이다ㅠㅠ 미디어 작성 도구를 이용해 부팅 USB 를 제작하여 설치하면 말끔하게 깔끔하게 설치될 줄 알았다. 실제로 Windows 7 이 있는 파티션을 골라 설치를 진행하니 바로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Windows 가 Windows.old 로 바뀐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빈 공간이 부족하여, 차라리 파티션을 삭제하고 깨끗하게 설치하면 되겠지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이 때부터 시작이었다. 그 유명한 '새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실패 메세지만 나올 뿐이었다. 검색을 하니 해결 방법들이 여럿 나왔다. 공통된 방법은 <diskpart> 를 이용해 디스크 전체를 [clean] 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이미 디스크를 2 개 파티션으로 나누어 쓰고 있었기 때문에 [clean] 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다가 결국에는 도저히 수가 없어 다른 디스크에 백업을 하고 [clean] 하기로 했다. 분명히 <xcopy> 를 이용해 복사를 했다. 분명히ㅠㅠ 어쨌든 [clean] 했다. [convert gpt] 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실패 메세지를 벗어날 수 없었다. 혹시나 해서 BIOS 대신에 UEFI 로 다시 해보기로 했다. 정답이었다. CMOS  설정에서 UEFI 지원을 꺼 놓았는데, 부팅 USB 로 설치할 때는 UEFI 로만 되는 듯 했다. 이쪽 관련 지식이 미천하여 이렇게 가설로만 남겨 놓는다. 사실 더 알아보고 싶지도 않다. 너무 삽질을 많이

< VLC for Android > 조금이라도 편하게 자막 보기

<Dice Player> 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으면서 대안으로 쓰고 있는 것이 <VLC for Android> 이다. 하지만 VLC 는 편의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자막 파일이 있더라도 자동으로 자막을 보여주지 않고, 기본적으로 자막을 끈 상태에서 동영상을 재생한다는 것이다ㅠㅠ 그래서 매번 자막 트랙을 지정해야 자막을 볼 수 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손이 한 번이라도 덜 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았다. VLC 의 명령행 옵션들을 살펴보던 중 [--sub-language] 라는 옵션이 있었다. 보고자 하는 자막의 언어를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었다. 이 때 핵심은 [any] 였다. 아무거나 상관없이 자막이 있으면 무조건 보여 달라는 뜻이다. 그래도 웬만하면 한국어 자막을 보면 더욱 좋기 때문에 국가 코드 문자를 이것 저것 넣어봤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그렇다면 저 옵션을 앱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자. 1. 메뉴 - [설정] - [고급] (맨 아래에 있다) - [커스텀 libvlc 옵션] (역시 맨 아래에 있다) 을 누르자. 2. 창이 열리면 [--sub-language=ko,kr,any] 를 입력한다. 당연히 [ 와 ] 은 빼고. 3. [확인] 을 누르고 VLC 를 종료하고 다시 시작한다. 이제 자막이 있는 경우 무조건 자막을 보여준다. 그런데 여전히 아쉬운 것은 [ko], [kr] 등을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자막이 우선으로 선택되지 않고, 무조건 첫번째 트랙의 자막을 보여준다. 그런데 VLC 는 동영상 파일에 내장되어 있는 자막을 첫번째 트랙에 배정하기 때문에, 내장 자막이 있을 경우 자막 파일이 있더라도 무조건 내장 자막을 보여준다. 이 때는 어쩔 수 없이 또 자막 트랙을 지정해줘야 한다. 아쉽기는 하지만, VLC 에서 자막을 보기 위해 조금이라도 손이 덜 가는 방법임에는 틀림 없다.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