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노트7인 게시물 표시

노트7 Wi-Fi "자동으로 다시 연결" 해제해도 자동으로 연결될 때

단종된 노트7 관련 글을 계속 쓰게 된다. 그래도 후속 모델에서도 쓰일 수 있는 기능이니까... 노트7 [Wi-Fi] 에는 유용한 기능이 추가 되었다. 바로 [자동으로 다시 연결].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해당 SSID 가 사용 가능할 때 자동으로 접속한다. 하지만, 이 기능이 꺼져 있으면, 사용 가능한 상태이더라도 자동으로 접속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필요할 때만 접속할 수 있고, 자동 접속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SSID 에 대한 로그인 정보를 삭제할 필요도 없다. 삭제를 하면 다시 접속할 때 로그인 설정을 다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 것이다. 그런데, [자동으로 다시 연결] 을 해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SSID 가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접속이 되었다. 삼성 [Wi-Fi] 의 버그인가보다 하면서 그냥 쓰다가, 그래도 한 번 물어보기나 하자 해서 <Samsung Members> 의 [문의하기] 를 통해 [오류보고] 를 하였다. 처음에는 시스템 로그를 보내지 않았더니, 시스템 로그가 필요하다고 했다.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시스템 로그를 포함하여 [추가문의] 를 하였더니, 이틀 정도 지났을까 ? 해결책이 왔다. 확인해보았더니, [Wi-Fi] 의 문제가 아니었단다. 문제는 <KT WiFi접속> 앱이었다. 노트7 을 처음 구매하고 어떤 앱들이 깔려있는지 한 번씩 실행했었는데, 그 때 실행되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 같다. 원인은 KT WiFi접속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서 [Wi-Fi] 에 등록된 SSID 가 사용 가능해지면 [자동으로 다시 연결] 이 꺼져 있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해당 SSID 에 접속을 했던 것이었다. 답변을 따라 KT WiFi접속 앱을 종료했더니, 정말 [자동으로 다시 연결] 이 제대로 동작하였다. 혹시 비슷한 문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백그라운드로 돌고 있는 WiFi 접속 앱을 종료해 보도록 하자. KT WiFi접속 앱의 경우 이렇게 종료하면 된다. <KT ...

노트7 < Samsung Notes > 자료를 노트3 < S노트 > 로 보내기

노트3 를 쓰다가 노트7 으로 넘어왔는데, 노트7 이 단종되었다. 환불할 생각이어서 다시 노트3 로 자료들을 옮겨야 한다. 다른 자료들이야 이런 저런 방법으로 백업해서 노트3 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Samsung Notes> 자료는 그게 불가능하다. 애초에 Samsung Notes 는 <S노트> 의 상위 제품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S노트 자료를 Samsung Notes 로 가져오는 기능은 있어도, Samsung Notes 자료를 S노트로 보내는 기능이나, S노트에서 Samsung Notes 자료를 가져오는 기능은 없다. 이런 이유로, Samsung Notes 자료를 S노트로 전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더욱 화가 나는 것은, 노트3 에서 기껏 S노트로 만들어 놓은 자료들이 노트7 에서 Samsung Notes 자료로 자동 변환되었었다는 것이다. 기존의 노트3 는 초기화해버렸으니, 원본 S노트 자료는 구할 수가 없다. 혹시나 클라우드에 백업이 되어 있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정말 낭패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Samsung Notes 앱의 [문의 하기] 기능으로 Samsung Notes 자료를 S노트 자료로 바꾸는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족하기는 하지만 가능하기는 했다. 방법은 이렇다. S노트 자료로 바꿀 노트를 선택한다. 여러 개를 선택하면 안된다 오른쪽 위에서 [공유] 를 누른다 공유할 앱 목록에서 S노트를 선택한다 S노트의 빈화면이 보이면 오른쪽 위에 있는 [새 노트 추가] 를 누른다 이렇게 하면, Samsung Notes 자료가 S노트에 나타나게 되지만, 이미지로 인식되기 때문에 S노트 자료 편집하듯 편집할 수는 없고, 이미지를 다루듯이 편집해야 한다. 만약 페이지(작업단위)가 여럿이라면, 각 페이지(작업단위)당 하나의 이미지가 생긴다. 각 페이지 내용을 S노트에서 정리한 후, 저장하면 된다. 그리고 노트7 에서 노트3 로 S...

노트7 LED 뷰커버 사용기

노트7 을 사전구매하면서 받은 10만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구매했다. 노트7 LED 뷰커버와 무선급속충전기(화이트) 패키지의 판매가가 125,400 원이었으니, 실구매가는 25,400 원인셈. 하지만, 마일리지 판매가가 삼성스토어 판매가보다 비쌌다는 것은 함정(노트7 LED 뷰커버 60,000 원 + 무선급속충전기 52,000 원 = 112,000 원). 무선급속충전기는 쓰지 않아서 구석에 잘 박아 두었다. ^^ 처음에는 노트7 의 색이 블루 코랄이라 커버의 색깔도 블루로 할까 했는데, 결국 블랙으로 결정했다. 막상받아보니 블랙이 블루 코랄과 은근 잘 어울린다. 커버의 테두리가 투명이라 노트7 의 옆면이 잘 보이기는 하지만, 플라스틱 재질이라 떨어지면 충격 흡수는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커버에 노트7 을 끼우고 쥐어보니 뭐랄까 촥~ 감긴다고 할까 ? 소위 그립감은 아주 뛰어났다. 그리고 커버를 닫으면 노트7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면서 커버 상단에 LED 로 시간같은 간단한 정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굳이 전원 버튼을 눌러 화면을 끄지 않아도 된다. 덕분에 AOD 의 쓸모가 사라졌다. 다양한 알림 또한 아이콘 형태로 보여준다. 게다가 전화 받기나 거절, 알림 해제 같은 것을 커버에서 직접할 수도 있다. 이런한 LED 기능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커버에 처음 끼울 때 안내가 나온다. 추가 기능을 설치하면 이외에도 [자동 잠금 해제] 기능이 있다. 보안 잠금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때,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잠금 해제가 되는 기능이다. 따라서 커버를 닫았다 열면 이전 사용 화면이 바로 열리게 된다. 하지만 보안 잠금 방식을 지문으로 설정한 상태라 쓰지는 못하고 있어 아쉬울 뿐이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 한 장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사실 이것이 스탠딩 뷰 커버와 고민하다가 LED 뷰 커버를 선택한 주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좋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두 가지 정도 있었다. ...

갤럭시 노트7 사용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갤럭시 노트7 을 신청면서부터 한 달 정도 사용한 우여곡절 이야기이다. 1. 신청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 처음에는 노트5 를 사려고 뽐뿌를 어슬렁거리다가,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차라리 노트7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사전구매할 때 여러가지 혜택도 있고, 하나카드 청구할인을 받으면 노트5 를 살 때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8/11(목) 에 노트7 의 대세였던 블루 코랄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골드 플래티넘을 신청했다. 그래서 다음날 업체에 전화를 해서 블루 코랄로 변경했다. 이게 문제가 될지 당시는 알지 못했다. 8/18(목) 에 해피콜이 왔다. 물품을 보내겠다고 했다. 정말 설레였다. 바로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웬걸. 블루 코랄이 아니라 골드 플래티넘이 온 것이다. 이런... 업체에 다시 전화해서 교체해달라고 했고, 반품하라고 했다. 8/22(월) 에 착불로 보냈다. 그런데 물품이 엄청 부족해서 한동안 물품을 받지를 못했다. 사은품 신청 기간 마감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기에 더욱 답답했다. 다행히 8/30(화) 에 전화가 왔고, 당일 업체에 가서 바로 수령했다. 알고보니 업체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물품을 받았고, 블루 코랄 갤럭시 노트7 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첫느낌은 정말 매끈하게 잘 빠졌다는 것이었다. 손에 쥐어본 순간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노트3 에 있던 자료를 Smart Switch 로 노트7 에 옮겼다. 노트7 에 포함된 USB-C 젠더로 케이블을 연결하여 자료를 옮겼는데, 자꾸 실패하였다. 한 번은 99% 에 멈추기도 했다. 여러번 시도해서 겨우 성공하였다. Smart Switch 로 한 번에 모두 옮기면 좋은데, 전화번호, 메세지, 갤러리등 기본앱들의 데이터는 잘 전송이 되었지만, 그밖의 앱들은 재설치를 할 뿐, 앱 설정 데이터는 전송이 되지 않았다.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래도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백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