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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3 에 롤리팝 5.0 을 먹이다

3월초쯤에 케이벤치에서 노트 3 에서도 롤리팝을 쑬 수 있다는 기사를 읽고 롤리팝을 적용했다. 이후 한 달 넘게 써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본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OTA 를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Kies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삼성 노트북을 쓰고 있다보니 Kies 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노트 3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삼성전자 홈페이지(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support/down/kies_main.do?kind=kies )에서 Kies 3 를 별도로 받아야 했다. Kies 3 를 통해 롤리팝을 적용하는 동안, 스마트폰이 꺼지고 켜지면서 이통사 로고가 한 동안 사라지지 않아 뭐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한참 후에 이통사 로고가 사라지고 업그레이드 과정이 이어졌다.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첫 느낌은 뭔가 좀 화사해졌다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쓰다보면 적응되겠지 하면서 쓰고 있다. 1. 팝업 윈도우  여러 기능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팝업 윈도우] 이다. 예전에는 [멀티 윈도우] 를 쓰거나 [펜 윈도우] 를 써야 했지만, 이제는 실행 상태에서 바로 [팝업 윈도우]로 전환할 수 있다. [멀티 윈도우] 에 비해 훨씬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화면 윗쪽의 양쪽 모서리에서부터 화면 가운데로 드래그하면 [팝업 윈도우]가 활성화된다 . 물론 [팝업 윈도우]를 지원하는 앱이어야 한다. 이 기능이 가장 유용할 때는 동영상을 보고 있을 때이다. 대개의 경우 동영상 화면을 지켜봐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소리 위주로만 들어도 충분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면 재생이 중단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 경우에 팝업 윈도우가 지원된다면 해당 앱을 팝업 윈도우로 띄어 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Dice Player 의 경우 자체적으로 팝업 윈도우 기능을 지원하지만, 한 번 팝업 윈도우 상태가 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Windows 7 에서 인터넷 연결 우선 순위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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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은 인터넷 연결 우선 순위를 결정할 때 두 가지를 고려한다. 첫째는 유무선 연결 형태이고, 둘째는 연결 속도이다. 다시 말해서, 무선 연결일수록 우선 순위가 높아지고, 연결 속도가 빠를수록 우선 순위가 높아진다. 그런데 때로는 이 우선 순위와 다르게 우선 순위를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무선 연결보다 유선 연결을 우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해서, 무선과 유선이 동시에 연결되어 있을 때,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유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는 경우이다. 이처럼, 연결 우선 순위를 다르게 하려면, 네트워크 장치의 메트릭 을 조정해야 한다. 이 메트릭 은 값이 작을 수록 연결 우선 순위가 높다. 메트릭 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어댑터의 [속성] 을 열어야 한다. 이렇게 하자. [바탕화면] - [네트워크] 선택 -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속성] 클릭 또는 [시작] - [제어판] - [네트워크 공유 센터] 선택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창의 왼쪽 메뉴에서 [어댑터 설정 변경] 선택 [네트워크 연결] 창에서 메트릭 값을 바꾸고자 하는 어댑터 선택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속성] 선택 어댑터의 속성 창에서 [Internet Protocol Version 4(TCP/IPv4)] 선택 [속성] 버튼 클릭 [Internet Protocl Version 4 (TCP/IPv4) 속성] 창에서 [고급] 버튼 클릭 [고급 TCP/IP 설정] 창에서 아래쪽에 있는 [자동 메트릭] 를 해제하고, [인터페이스 메트릭] 을 수정. 이 곳에는 1~9999 사이의 값을 입력할 수 있고, 값이 작을 수록 우선 순위가 높다 는 것을 기억하자. [확인] 버튼 클릭 과정 9. [고급 TCP/IP 설정] 창 화면 필요하다면, 이 과정을 다른 어댑터에 대해서도 적용하면 된다. 때때로 수동으로 게이트웨이를 설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해당 게이트웨

Qt 이야기: .ts 를 .qm 으로 자동 컴파일하기

Qt 에서프로그래밍을 할 때, 가장 아쉬운 점 중의 하나는 .ts 파일을 .qm 파일로 알아서 컴파일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에 lupdate 를 수행해서 .ts 파일을 만들고, lrelease 를 수행해서 .qm 파일로 컴파일하는 것을 수작업으로 해야 한다. 이 작업은 매우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나중에 배포 과정에서 언어 파일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qmake 는 매우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외부 컴파일러 지원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ts 파일을 .qm 파일로 자동으로 컴파일할 수 있다. lrelease.input = TRANSLATIONS lrelease.output = ${ OBJECTS_DIR }/${QMAKE_FILE_BASE}.qm lrelease.commands = lrelease ${QMAKE_FILE_IN} -qm ${QMAKE_FILE_OUT} lrelease.CONFIG += no_link target_predeps QMAKE_EXTRA_COMPILERS += lrelease 위 내용을 .pro 파일에 추가하면, TRANSLATIONS 에 나열되어 있는 .ts 파일을 .qm 파일로 자동으로 컴파일 한다. 이 때 .qm 파일은 오브젝트 파일이나 실행 파일이 생성되는 디렉토리에 만들어진다. 출처: http://www.freehackers.org/thomas/2009/03/10/fixing-qmake-missing-rule-for-ts-qm/ https://github.com/Arora/arora/blob/master/src/locale/locale.pri

OS/2 tricks: Convert PNGs to ICOs

Nowadays, most of icons are made in PNG format. However, OS/2 does not support PNG icons. If you want to use PNG icons on OS/2, you should convert them to OS/2 ICO format. If you have PMView Pro , it can convert PNG icons to OS/2 ICO icons. However, it does not support transparent background. Its result icons have a black background instead. And it does not support merge multiple PNGs to one ICO icon. Other than PMView Pro , there are no tools to convert PNGs to OS/2 ICO icons directly. However, there are indirect ways. Many tools support to convert PNGs to Windows ICO icons. And there are tools to convert Windows ICO icons to OS/2 ICO icons. As a result, you can convert PNGs to OS/2 icons with two steps. First, out of converting tools from PNGs to Windows icons, the most convenient tool is a web site, http://icoconvert.com/ . Here, you can convert 1 PNG to 1 icon, and merge multiple-PNGs to 1 icon. When converting PNGs, the sizes you need are 16x16, 32x32. If 20x20 and 40x40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