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셀 편집 단축키
<엑셀> 을 쓰면서 가장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셀 편집하기일 것이다.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고 셀을 편집하려면, 해당 셀을 더블 클릭해서 편집하거나, 아니면 해당 셀을 선택하고 [수식 입력줄] 에서 해당 내용을 편집해야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키보드 작업을 하는 중에 마우스에 손을 옮겨야 하니까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셀이 많을 경우 마우스 클릭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오기도 한다. 짜증은 덤...
구글 드라이브의 <스프레드시트> 같은 경우에는 [Enter] 키를 누르면 바로 셀을 편집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데, <엑셀> 에 이런 기능이 없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눌러보던 중 드디어 그 단축키를 찾을 수 있었다. 그 키는 바로 [F2] 키이다. <탐색기> 같은 경우 [이름 바꾸기] 에 해당하는 단축키인데, 이것이 <엑셀> 에서는 셀 편집을 하는 단축키였던 것이다. 어쩌면 [F2] 는 MS 제품에서 선택된 항목의 내용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 단축키인지도 모르겠다. UI 의 일관성을 고려한다면 그럴싸해보이기도 한다. 다른 제품에서도 시도해 보아야 겠다.
아무튼 <엑셀> 에서 셀을 편집하는 단축키는 [F2] 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스프레트시트>처럼 [Enter] 키를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굳이 마우스를 쓰지 않아도 셀 편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셀 편집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키보드 작업을 하는 중에 마우스에 손을 옮겨야 하니까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셀이 많을 경우 마우스 클릭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오기도 한다. 짜증은 덤...
구글 드라이브의 <스프레드시트> 같은 경우에는 [Enter] 키를 누르면 바로 셀을 편집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데, <엑셀> 에 이런 기능이 없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눌러보던 중 드디어 그 단축키를 찾을 수 있었다. 그 키는 바로 [F2] 키이다. <탐색기> 같은 경우 [이름 바꾸기] 에 해당하는 단축키인데, 이것이 <엑셀> 에서는 셀 편집을 하는 단축키였던 것이다. 어쩌면 [F2] 는 MS 제품에서 선택된 항목의 내용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 단축키인지도 모르겠다. UI 의 일관성을 고려한다면 그럴싸해보이기도 한다. 다른 제품에서도 시도해 보아야 겠다.
아무튼 <엑셀> 에서 셀을 편집하는 단축키는 [F2] 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스프레트시트>처럼 [Enter] 키를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굳이 마우스를 쓰지 않아도 셀 편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셀 편집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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